63기 전도폭발훈련 수료 간증문

1단계 훈련생 황호민 안수집사(주일반)

지난 9월 제직회때 전도부에서 63기 전폭폭발훈련 모집 광고 중에 항존직은 은사가 아니라 필수라는 말이 마음속에 와 닿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전도폭발훈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장이 안산 시화공단에 있습니다. 그곳에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고 자 다짐해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모태 신앙으로 자랐습니다. 그런 저에게 믿음 생활은 순탄 하지만은 않았습니다.

6년 전에 저는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통해 혈액 암 판정을 받고 나서 아픔과 고통 중에도 있었지만 한번 택하신 백성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전폭 훈련을 받으면서 그동안 전도하는 방법을 재대로 알지 못했었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서 강의와 공개보고와 시범등 회차를 거듭하면서 노방전도와 현장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특별한 훈련과정이었습니다.

3주차에 접어들면서 훈련자와 함께 노방에 나섰습니다. 우리 7조는 화곡동에 사는 박씨성을 가진 71세 되신 기혼의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종교 배경은 기독교였고, 직업은 주부 였습니다.

그날은 성령님께서 생각지도 않게 인도하셔서 대상자가 눈물을 흘리며 받아들이면서 과거에 신앙생활이 생각이 난다며 믿음 생활을 다시 잘해보겠다고 다짐하셔서 주님께 감사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와 실습을 반복하면서 성경적 지식과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갇고 나서면 복음을 전할 때마다 성령님께서 언재나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어느덧 종강을 하면서 처음 시작할때 항존직은 은사가 아니라 필수라는 뜻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림니다. ~영은교회 성도여러분~ 이번 64기 전폭훈련모집에 꼭 함께해 주십시오.

그동안 63기 훈련생을 위해 매주 강의와 기도로 섬겨 주신 한진구목사님과 훈련자로 지도해 주신 장인실권사님과 정광순권사님.찬양과 기도와 간식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신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림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