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인 이야기 > 로 잘 알려진 시오노 나나미는 < 바다의 도시 이야기 > 에서 베네치아 공화국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을 소개합니다. 인구 17만의 도시국가 베네치아는 자원도 부족하고, 크기도 작은 나라입니다. 그러나 베네치아는 약소국의 조건에서 주변 강대국과 격렬한 전쟁을 치르면서도 무려 1,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켜왔습니다. 그 비결로 작가는 ‘공동체 Spirit’ 을 꼽습니다. 베네치아 인들은 온 국민이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매주 함께 모여 국가의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기도하였으며, 대화와 토론을 통해 국가정책을 결정하고 실천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구성원들은 이 공동체는 내가 소속된 곳이며, 내가 고민하고, 내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내가 기도하는 공동체라는 ‘공동체 Spirit’ 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영은교회도 우리만의 ‘공동체 Spirit’ 을 지향합니다.
우리 교회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영은 BASIC’을 통해 하나님의 진정한 제자된 공동체로 성숙해 나가고자 합니다.
‘영은 BASIC’은 지난 60년 역사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려는 우리 교회의 비전이며 모든 성도가 품을 Spirit 입니다.
우리 교회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영은 BASIC’을 통해 하나님의 진정한 제자된 공동체로 성숙해 나가고자 합니다.
‘영은 BASIC’은 지난 60년 역사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려는 우리 교회의 비전이며 모든 성도가 품을 Spirit 입니다.

영은교회는 사람과 지역의 경계를 점점 넓혀 나가고, 모든 지체들과 사랑으로 동행하며, 주님의 말씀과 성령을 힘입어 온전히 세워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고유한 색깔을 지닌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영은 BASIC을 통해 우리 교회의 사명의 장을 더욱 넓히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영은 BASIC을 통해 우리 교회의 사명의 장을 더욱 넓히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