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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 전도지원 다녀왔습니다. (전도폭발팀 11/26, 이창수집사 전도지원 후기)
    2019-11-28 16:29:44
    안경선
    조회수   68

    따뜻했던 주말 날씨가 변덕스럽게도 다시 추워진 11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아침 8시 30분 강화도 북성교회 전도지원팀은 10월과 마찬가지로 출발을 위해 교회에 모였습니다.
    장진아팀장님께서 손수 만들어오신 샌드위치와 커피를 맛있게 먹고, 오늘 하루를 이끌어 주실 하나님께 기도를 마치고 강화도로 출발했습니다.

    저는 사실 57기 전도폭발훈련을 하며, 훈련생 전도실습 차 10월에 북성교회를 방문한 이후 두번째이지만,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가정일로도 바쁘실 권사님과 집사님들의 열정에 너무나도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가서 전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10월과 마찬가지로 북성교회 전도팀과 영은교회 전도지원팀이 짝을 이루어 4개조로 강화도 북성리 가가호호 방문을 하기 위해 간단한 예배를 드린후 북성리 전도를 위해 출발하였습니다. 
    항상 거절과 문전박대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모든 전도대상자들은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셨다는 것을 믿고, 기도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갈 수 밖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속한 3조는 북성교회 남자집사님께서 꼭 전도하고 싶다는 80대의 할머니 댁을 방문하기로 계획하고, 방문을 드렸지만 댁에 계시진 않으셨습니다. 항상 부적과 미신으로 살아가고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저희 3조도 도전하는 마음으로 전도를 계획하였으나, 댁에 계시지 않자 오늘은 한분도 복음을 전하지 못하면 어떻할까 하는 걱정이 엄습해 온건 사실입니다.
    다신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심이라 믿고 다시 근방에 댁에 계시는 분들을 찾아 마을을 돌아다녔습니다.

    마침, 댁 근처에서 빨래를 널고 계시는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나뵙고, 같이 커피 한잔 하자고 말씀드리고 댁을 방문하여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침대에 누우셔서 거동을 하실 수 없는 할머니를 뵙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3번의 허리수술로 인해 7년째 할아버지께서 병간호를 해 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할머니에 대해 "이제 저렇게 있다가 가면 되요." 라고 말씀하시는 보며, 아내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저는 돌아가시기 전 두분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면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꼭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매번 전도를 거부하셨다는 할아버지께서 복음을 들으시겠다고 허락하셨고, 복음을 다 들으신 후 결신기도까지 따라하시는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복음의 힘과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께는 몸이 불편하셔서 복음을 직접 전달할 수는 없었지만, 50년전 교회에 다니셨다는 할머니의 은혜가 할아버지께로 이어지는 것을 느낌을 받았습니다.
    할머니에 대한 복음 전달은 나중에 북성교회 집사님이 기회를 봐서 직접 하기로 하시고, 많은 은혜와 함께 할아버지 댁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방문한 가정은 현재 북성교회에 출석하시는 교인으로, 치매 어머님을 재택 간병인과 함께 돌보고 계시는 60대의 남자 집사님의 가정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하게 저희들을 맞아 주셨고, 같이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던 중 거기 계시는 재택 간병인께서도 교회에 다니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분께 관계전도를 시도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릴 기회를 보고 있었으나, 저희와 같이 있기를 거부하셔서 그 분에 대한 관계전도는 하지 않기로 하고, 집 주인이신 남자 집사님께 복음을 전해 드리기로 허락을 맡은 후 복음제시를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다니시는 집사님이시 때문에 전체복음을 제시하기로 하고, 저는 복음 내용을 훈련자이신 서상희집사님께서는 예화를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복음을 제시하기로 하고 먼저 진단질문을 드렸습니다.
    의외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확신하지 못하셨습니다. 이때 구원의 믿음이 없는 이 집사님께 성령님이 인도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예비하시고 인도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 복음 제시가 끝나고, 집사님께서는 결신하셨으며, 앞으로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시겠다는 약속도 하셨습니다.

    북성교회로 복귀한 후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 점심식사 후 각 조의 공개보고를 통해 모든 전도대상자는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또 다시 느끼며, 항상 기도로 전도대상자를 준비하시는 북성교회 전도팀을 보며 저 또한 많은 은혜와 감동을 아래와 같이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준비해 놓으신 대로 저는 가서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전도대상자들의 이후의 삶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새롭게 영적으로 태어난 전도대상자들을 사탄의 유혹으로 부터 보호해 주시고, 하나님 앞에 설때까지 계속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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